쿠팡맨 월급 현실 후기 살펴보기

쿠팡맨 월급 현실 후기 살펴보기

우리나라는 택배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 있는 나라로서 이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를 찾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여러 택배 회사들 중에서도 쿠팡맨 월급 현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명절과 같이 바쁜 때에서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배송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쿠팡맨은 회사 시스템상 평상시에도 새벽에 배송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쿠팡맨 월급 현실은 어떨까요? 첫째 쿠팡맨은 다른 택배 회사 기사님들과는 다르게 쿠팡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의 신분입니다. 일반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이 정해진 출근시간에 출근하고 배송시간에 배송을 시작하여 퇴근시간에 본부로 모여 퇴근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직원들의 배송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 온라인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배송을 다 끝낸 직원에게는 전화로 아직 배송을 끝내지 못한 직원을 도와 주라는 지시도 내려온다고 합니다.

본인 할당을 다 하면 다른 직원을 도와줘야 한다는 시스템이....뭔가 잔꾀를 부리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일한 만큼 일거리가 더 생기는 느낌이랄까... 이런 부분을 보면 조금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택배회사들과는 다르게 좋은 점도 물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쿠팡맨은 쿠팡 소속 직원입니다.

직원의 신분이기 때문에 보험가입은 물론이고 연차와 병가도 누릴수 있습니다. 쿠팡맨 월급은 첫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수습기간 동안에는 조금 적다 싶은 월급을 받게 되기는 합니다만, 큰 그림을 그린다면 적지 않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쿠팡맨 후기를 보다보면 많이 번다고 하시는 분들은 500만원 이상도 번다고는 하는데 경력이 아주 많으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인광고에 홍보용으로 써 놓은 연봉으로는 3500에서 4800정도라고 하니 초봉이 250~300 사이가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회사 내에서도 복지도 있을 것입니다. 배송차량이나 유니폼, 업무용 휴대폰 지급 등도 복지 혜택이겠지요~ 쿠팡맨 월급 현실 후기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쿠팡 배송 경험자로서 새벽부터 고생하시면서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배송확인 문자도 일일이 보내주시고 너무나 만족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