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효능 알아보세요

히비스커스의 효능

오늘은 히비스커스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의미는 신에게 바치는 꽃 또는 아름다운 여신을 닮은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붉은색의 꽃인데요. 예전 일부 지역에서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다 했지만 요즘에는 주로 꽃잎으로 디저트나 차로 마시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히비스커스의 효능에 대해 지금부터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히비스커스의 효능으로 첫번째 콜레스테롤의 조절을 해 주는데요. 유해한 콜레스테롤인의 수치는 낮춰주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인의 수치는 높여주어 심장질환과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혈관의 건강을 챙겨 성인병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해 주는군요~

히비스커스의 효능 그 두번째는 우울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플로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항우울제 역할을 하여 우울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인데요. 우울증에 좋은 다른 허브 종류들도 많지만 히비스커스야 말로 상큼한 향기로 미각과 후각적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차가 아닌가 싶네요. 

 

세번째로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도움으로써 여성의 월경 및 여성 호르몬과 관련한 증상으로부터 해소 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를테면 생리통 및 그에 따른 기분변화에 의한 우울증, 과식 등등...여성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여성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번째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와 이뇨 및 배변을 돕습니다. 장기들이 소화 및 배변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하면 소화불량 및 불쾌감은 물론 변비 및 설사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 그리고 비만까지 찾아올 수 있죠. 차를 꾸준히 마시면 이러한 불편함도 해소하여 속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은 무기질인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기도 한데요. 몸 속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 몸이 붓는 증상이 완화 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안토시아닌의 역할로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시력을 보호해 주고, 비타민A 도 함유되어 있어서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만병통치급인데요 ㅎㅎㅎ;; 

여섯번째 히비스커스의 효능은 비타민C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다는 것입니다. 비타민C의 역할은 이것만이 아니죠. 비타민C로 알고 있는 아스코르빈산은 천연 항염증제의 역할을 하는데요. 몸의 밸런스를 깨뜨려 질병을 발생시키는 염증을 없애주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역할로써 일곱번째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압의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단시간에 무언가 변화를 보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예전에도 약용으로 쓰였던 것을 보면 분명 효과가 있었을 터, 치료약이 아닌 것을 감안하여 꾸준히 장기 음용하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여덟번째, 바로 다이어트 효과 입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있지만 히비스커스의 효능으로서 우리 몸에 당이 잘 흡수되도록 분해를 돕는 아밀라아제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당의 흡수가 잘 되지 않게 해 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써 유명하던데 이제 궁금증이 풀리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여러가지 효능을 살펴보았는데, 그냥 붉은색 차! 상큼한 꽃차!로만 바라보았는데 많은 기능을 하고 있었네요~마시다가 잠시 구석에 잠 재워놓은 히비스커스를 다시 꺼내 마셔 봐야 겠네요. 계절도 이제 슬슬 겨울로 접어드는 듯 하니 환절기에 발란스 깨지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세요~가을을 좋아라 하는데 바로 겨울로 접어드는 듯하여 슬픈 쓰니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